오늘은 신혼여행 5일 차로 호주 시드니 -> 뉴질랜드 남섬으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뉴질랜드 남섬에서 비행기로 오고 갈 수 있는 곳은 대표적인 2곳이 있는데요
저는 '퀸스타운' 이라는 도시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용했던 항공은 'JETSTAR' 로 당시 저렴하게 10만 원 이내로 다녀와서 좋았습니다!
비행시간은 3시간 정도 걸렸고, 도착하면 18시가 되는 일정이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뉴질랜드를 바라보았을때, 설산이 저의 눈에 보였는데요!
정말 이국적인 풍경에 신날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공항에서 내렸을 때 시원한 바람과 이국적인 풍경을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저는 퀸스타운에 도착해서 우버를 통해 저의 숙소인 "홀리데이 인 퀸스타운 프랭크턴 로드" 로 출발하였습니다.
도착한 숙소는 정말로 아름다운 곳에 위치해 있었고, 산책하기에 좋은 잔디밭 또한 있었습니다.
몇몇 분들은 도로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홀리데이 인 퀸스타운 프랭크턴 로드 · 594 Frankton Road, Queenstown 9348 뉴질랜드
★★★★☆ · 호텔
www.google.co.kr
또한 신기한 점은 8시가 넘었는데도 해가 지지 않는다는 것이 더욱 신기했습니다
사진을 찍은 시점도 7시가 다 되었던 시점인데, 이런 게 백야(?)와 같은 현상이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12시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한 저희들은 숙소 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파스타와 피자를 시켰는데요
제 개인적으로 5일 동안 먹은 것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식사였습니다 bb
이런 뷰에서 먹는 음식들... 그리고 맥주... 정말로 환상적이었습니다!
너무 좋은 기억이었고, 또 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추억을 보내고 어두워 지는 앞마당을 보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계속해서 여행 글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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