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뉴질랜드로 신혼여행을 다녀오면서 제가 보고 겪었던 일들에 대해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소소하게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을 거 같습니다!!
1. Meriton Suites Kent Street, Sydney(숙소)
시드니 호텔 CBD · 88 Liverpool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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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공항에서 숙소를 갈 때, 저는 지하철과 도보를 이용하였습니다.
지하철은 OPAL CARD를 구매하여 이용하였습니다.
25년도 1월 기준으로 카드는 20달러였고, 제가 이용한 편의점에서는 20,50,100불로 정액제로 카드 금액 충전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편의점뿐만 아니라 역에서도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공항에 있는 역에서 출발할 때는 공항세가 16달러 정도 포함되니 공항에서 출발 할때 충전 금액을 50불 정도는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제가 묶었던 숙소는 평범한 수준이었고, 뷰 보다는 여러 상점을 이용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Meriton Suites는 호주에서 체인점 수준으로 각 거리별로 여러 군데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꼭 정확하게 주소를 알아보고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갔던 곳이 다른 지점이라 헤매었습니다 ㅎㅎ)
2. 빽가네
빽가네 · 545 Kent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 · 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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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굉장히 짧은 저는 호주에 오자마자 한식이 땡겼습니다.
그래서 숙소 앞에 있는 한식집으로 갔는데요
밥집이기보다는 포차 같은 느낌이었고, 젊은 한국 친구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아마 워홀..?)
밥은 평범했습니다.
3. Ice Kirin Bar
Ice Kirin Bar · 486/488 Kent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 · 아이스크림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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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맛있고, 특색 있던 아이스크림 집이었습니다.
호주는 참 아이스크림 집이 많은데요, 그만큼 아이스크림을 자주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낙농업 국가..ㄷㄷ)
이곳은 한번 꼭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람들이 줄지어서 골목에서 먹고 있습니다 ㅋㅋㅋ)
저는 모찌 아이스크림 먹었습니다! (무슨 맛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ㅎㅎ)
4. 시내 구경
시드니 시내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려져 사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국가는 처음 가봐서 그런지 신기했던 기억이었습니다 ㅎㅎ
자유롭고 평화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벤치가 중간중간마다 있어서 쉬어서 사람 구경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사진을 보면 다 어두운 거 있죠... ㅎㅎ
사실은 시드니에 있으면서 5일 동안 비가 내렸습니다
이런 경우는 잘 없다고 하는 데 아쉬웠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가만히만 있어도 좋은 이 기분 여러분께도 전달해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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