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질랜드 북섬여행 2일 차 여행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이틀 차에는 당일 패키지를 통해 가이드분이랑 같이 움직여서 구경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간 곳은 와이토모 동굴이었습니다!
와이토모 동굴에서 아주 예쁜 반딧불이 불들을 볼 수 있다고 해서 가보았는데요!
아쉽게도 사진을 많이는 못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반딧불이가 달아납니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찍게 해주는데요! 그 사진을 남겨 보았습니다 ㅎㅎ
제가 좀 더 영어를 잘했으면 좋았을 코스였습니다! (동굴 자체 가이드 필수 동행)
위이토모 케이브즈 · Waikato, 뉴질랜드
Waikato,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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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간 곳은 블루스프링스라는 곳이었는데요!
이곳에서 뉴질랜드의 식수 물을 책임지는 장소라고 들었습니다
가이드 분께 들은 정보로는 이 곳에 있는 물을 시중에 판다고 들었습니다.(삼다수 같은 느낌)
실제로 바닥이 다 보일 정도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었습니다!
세 번째 장소로 가기 전 점심 식사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가이드 분께서 추천해 주신 햄버거 맛집을 방문하였는데요
추천해 주신 만큼 만족할 만한 퀄리티의 식사였습니다!
Poppys Cafe · 32 Main Road, Tīrau 3410 뉴질랜드
★★★★☆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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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세 번째 코스로는 영화 호빗으로 유명한 호빗마을로 떠났습니다.
영화감독이 영화를 찍을 때, 이곳이 자신이 옛날에 살았던 영국 시골 동네와 비슷한 느낌이어서 이곳에서 세트장을 만들어서 영화를 촬영했다고 합니다.(반지의 제왕)
그만큼 허허벌판에 세트장이 있는데요!
부지가 넓은 만큼 걸어야 하고, 버스로 이동을 하는 코스입니다.
이날 매우 더웠는데 로컬 가이드와 같이 이동을 하는 시간이 매우 길어 힘들었습니다.
다시는 방문은 안 할 거 같고, 반지의 제왕이나 호빗을 보지 않으신 분들은 굳이 안 가셔도 될 거 같습니다 ㅠㅠ
호비튼 영화 세트 관광 · 501 Buckland Road, Matamata 3472 뉴질랜드
★★★★★ ·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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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시면 진저비어라는 것도 공짜로 줍니다!
더운 코스 뒤에 시원한 음료는 더더욱이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귀국하는 글을 쓸 거 같은데요... ㅠㅠ
길고 긴 여행이고, 제가 이렇게 오랫동안 여행을 다시 할 수 있을까 할 정도로 너무 좋은 경험이 끝나는 게 아쉽습니다
하지만 끝을 지어야 하는 법...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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