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질랜드 북섬으로 여행을 다녀온 첫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남섬에서 꿈과 같은 5박 6일의 시간을 보내고 저희들은 마지막 종착지인 뉴질랜드 북섬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오클랜드로 저희는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의 비행기였고, 역시나 뉴질랜드에서 가장 사람이 많은 도시여서 그런지 북적한 공항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저희는 우버를 이용해 바로 숙소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공항에서 저희 숙소까지는 30분 정도 걸렸는데요! 오클랜드 공항과 시내가 꽤 거리가 있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이후 숙소에서 체크인을 하고, 숙소 안을 들어간 순간 탁 트인 도시 풍경이 저희를 매료시켰습니다.
M Social Hotel Auckland · 196/200 Quay Street, Auckland Central, Auckland 1010 뉴질랜드
★★★★★ · 호텔
www.google.co.kr
최근에 지어진 건물로 느껴지고, 시설도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희는 잠깐 휴식을 취하고 주변 동네를 돌아다녔습니다.
동네 분위기는 시드니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북적북적 거리는 도시 분위기였고, 돌아다니면서 배고파진 저희들은
식당을 찾게 되었습니다!
Tony's Original Steak & Seafood Restaurant · 27 Wellesley Street West, Auckland Central, Auckland 1010 뉴질랜드
★★★★★ · 스테이크 전문점
www.google.co.kr
길을 돌아다니다가 사람들이 많아 들어간 "Tony's Original Steak & Seafood Restaurant"
한국인들에게는 굉장히 유명한 스테이크 레스토랑 같았습니다.
맛도 그럭저럭 먹을만했고, 엔틱 한 레스토랑 인테리어가 인상 깊었습니다!
밥을 다 먹고서 소화를 시키기 위해 바닷가 주변을 돌아다녔는데, 역시 뉴질랜드의 날씨는 저희의 기분을 좋게 만들었습니다! 걸어 다니기만 해도, 그림과 같은 풍경이 저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특히, 멀리서 보이는 스카이 타워가 상징적인 분위기를 가지게 했고,
제가 알기로는 스카이타워에서 번지점프라던가, 스카이워크 같은 액티비티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돈이 없어서 구경만 ㅎㅎ)
오늘은 이렇게 뉴질랜드 북섬 여행 1일 차 내용을 들려드렸습니다.
마지막 여행지인 만큼 행복하고 즐겁게 여행을 마무리하고자 노력해야겠습니다 ㅎㅎ
그럼 다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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