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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신혼여행] 뉴질랜드 북섬 마지막 날 #3일차 (The Occidental, 오클랜드 공항)

by LSB98 2025.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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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질랜드 북섬 마지막 3일 차에 방문한 장소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여행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곳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을 찾아보았는데요

사람들의 많은 추천은 그린홍합을 먹어보라는 이야기가 많아서 그린홍합과 같은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장소를 찾아보았습니다!

 

그중에서 많은 한국사람들의 강력 추천을 받은 'The Occidental' 이라는 가게로 가게 되었습니다.

 

https://www.google.co.kr/maps/place/The+Occidental/@-36.8474877,174.7651373,16.29z/data=!4m6!3m5!1s0x6d0d47fba6e3ea27:0xf4f5362cf64de9b6!8m2!3d-36.8469752!4d174.7663185!16s%2Fg%2F11g89332x6?hl=ko&entry=ttu&g_ep=EgoyMDI1MDIyNi4xIKXMDSoASAFQAw%3D%3D

 

The Occidental · 6/8 Vulcan Lane, Auckland City, Auckland 1010 뉴질랜드

★★★★☆ · 호프/생맥주집

www.google.co.kr

 

구글 리뷰만 보셔도 많은 한국인들이 방문했던 이력을 볼 수가 있는데요

저희도 저녁에 가보았을 때, 한국인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만큼 한국인 입맛에 맞는 요리인 거겠죠??

 

저녁 7시쯤에 방문하였는데요...!

웨이팅이 조금 있었습니다 (앞에 4~5명 정도) 그래도 30분 이내로 웨이팅이 줄어든 거 같습니다!

 

웨이팅을 기다리면서...

 

이곳은 일반 음식점이 아닌 Bar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술을 드시고, 공연도 하시는 걸 보았는데요

그만큼 활기찬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기분을 내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먹는 체리비어도 먹었습니다!

음식으로는 홍합찜과 프렌치프라이를 먹었는데요 너무 조합이 좋았습니다 특히, 홍합찜의 크림소스가 킥이었습니다 ㅎㅎ

 

홍합찜 강추 합니다!

 

달달한 체리비어 ㅋㅋ

 

이렇게 저녁을 먹고 나서 다음날에 저희는 오클랜드 공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깔끔한 공항이었으며, 저희가 탈 대한항공 비행기는 저 멀리~~ 있었는데 최소 15분은 걸어가야 했습니다. 만약 탑승구가 입구에서 머시면 최소 20분은 걸어가셔야 할 거 같습니다 ㅠㅠ

 

한적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공항

 

이렇게 신혼여행 글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ㅎㅎㅎ

이 글을 쓰는 시점은 신혼여행이 끝나고 1달이 지난 시점인데요!

그만큼 아직 생생하게 저의 기억 속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직장인으로 이렇게 오랫동안 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을 텐데... 저에게는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10년 뒤에 한번 다시 오고 싶은 뉴질랜드 여행이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꼭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는 다른 내용의 글로써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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