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관리] OPIC 준비 및 영어회화를 위한 전화 영어 후기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OPIC 준비 및 영어회화를 위한 전화 영어 후기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경험을 전달드려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전화 영어를 진행한 루트는 회사에서 연계된 업체를 통해서 진행하였습니다.

모든 업체가 동일하지는 않겠지만 제가 들었던 업체를 기준으로 추천드리는 전화 영어 방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원어민 선택 : 

 

제가 원어민을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은 북미, 호주, 영국, 필리핀 이렇게 총 4가지 원어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주었습니다.

 

선착순이었기 때문에 항상 북미, 호주, 영국은 빠르게 강의가 찼고, 저는 거의 필리핀 원어민 수업만 들었습니다.

 

왕 초보분들은 나라 별 상관없이 들어도 될것 같고, 억양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원하시는 억양에 수업을 들으시면 될꺼 같습니다. 여기서 인기있는 나라의 원어민은 2~3만원 정도 더 비쌌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왕초보이기 때문에 굳이 2~3만원을 더 주고 인기 있는 나라의 원어민과의 수업을 할 필요는 없었던 걸로 생각합니다.

(별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함)

 

2. 시간 선택 : 

 

시간은 총 3가지의 옵션이 있었습니다.

 

1) 일주일 중 3번 10분 씩, 2) 일주일 중 2번 15분 씩, 4) 일주일 중 1번 30분 씩 이렇게 3가지 옵션이 있었습니다.

3가지 옵션을 다 해보았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1번의 경우는 부담없이 회화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좋았습니다. 단점은 안부 인사를 묻다가 끝난다는 점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3번이 너무 자주 빈번하게 돌아온다는 점도 부담스러웠습니다.

 

2번의 경우는 1번의 단점인 너무 짧다는 점을 보완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단점으로는 15분 부터는 회화 전에 사전 숙제가 있는데 그걸 하지 않는 경우는 대화 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3번의 경우는 공부한다는 느낌의 회화였습니다. 좀 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서 공부가 더욱 잘 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단점으로는 친해지기 전까지는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지 소재가 고갈된다는 점. 꾸준히 공부하지 않으면 초기화가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장.단점을 고려하셔서 선택을 하시면 좋은 선택지가 될꺼 같습니다.

 

예시) 조리 방식 묻고 답하기

 

* Today'S Words

: want / would like ~을 원하다

: steam 찌다. 데치다

: be right back 바로 돌아오다

: be ready to V ~할 준비가 되다

: order 주문하다

: steak 스테이크

 

이상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영어 회화 준비했던 스토리를 가져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