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집을 구하기 전에 무조건 알아봐야 하는 것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을 구하기 전에 무조건 알아봐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처음 집을 구할 때는 월세 혹은 전세로 집을 구하신 경우가 대부분 일 텐데요.

사회 초년생인 경우에는 이런 경우가 처음이기 때문에 많이 당황하고 모르시는 부분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리 사전에 집을 구하기 전에 무조건 알아봐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말씀드려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여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한번 저희 같이 알아보시죠!

 

1. 전 임차인의 계약만료 기간을 확인하자.

: 집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전 임차인의 계약 만료기간을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이 부분은 집을 계약하기 전에 부동산 중개인이나 집을 보러 갔을 때 전 임차인 분을 만나게 된다면 확인 가능한 부분이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2. 관리비, 공과금 정산 하자.

: 관리비와 공과금은 한 달 단위로 나오기 때문에, 입주하는 날 전 임차인이 쓴 부분의 금액을 받아두거나 공과금 고지서가 나온 후에 돌려받아야 합니다. 특히, 관리비에 공과금은 어디까지 포함돼있는지 확인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생활비 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3. 집의 상태, 제대로 된 수리여부 확인 하자.

: 집 계약하기 전에 육안으로 필수적으로 세세하게 확인합니다. 예를 들면, 보일러, 가구 뒤 낙서, 화장실 변기, 배수구 막힘을 확인합니다.

 

4. 집의 옵션을 확인하자.

: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가구가 무엇인지 구도를 그리거나 사진을 찍으면 제일 좋습니다!

전 임차인이 살고 있는 경우에는 가구들이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계약 전, 집주인에게 옵션 확인을 하면 비교 가능합니다.

 

5. (매우 중요!!) 집주인에 대한 정보 확인 하자.

: 집주인이 맞는지, 신용은 어떻게 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방법으로는 등기부등본으로 확인하고, 보통은 중개업자가 뽑아주지만 그전에 알고 싶은 경우에는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등기부 등본 상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정보 // 출처 : 유튜브 안선생

 

 

6.  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와 내가 받은 계약서와 다른 부분 확인 하자.

: 법무부 홈페이지에 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7. 선순위 보증금 확인 필수입니다.

: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와 관련된 내용이므로, 부동산 중개업자 분께 여쭤보면 내가 몇 번째에 들어갔는지 확인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언제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를 했는지에 따라 경매 시에 선순위 보증금을 받는 순서가 다릅니다!

 

오늘은 이렇게 집을 구하기 전에 무조건 알아봐야 하는 것들 7가지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집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도 자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