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내일로 4일차 여행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안동을 생각하면 저는 양반집이 생각나는데요! 실제로 조선시대에 유명한 선비들이 안동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하회마을을 직접 찾아갔습니다.
하회마을은 마을버스 중에 81번 버스를 타면 직행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1. 안동 하회마을
주소 : 경북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86
운영 시간 : 하절기(4~9월) 09:00 ~ 18:00 / 동절기 (10~3월) 09:00 ~ 17:00
입장료 : 개인 5,000원, 단체 4,000원
후기 : 산책하기에 좋으며, 특히 날씨가 맑은 날에 가면 사진찍기에는 매우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
부용대라는 절벽은 눈을 사로잡았으며 골목 곳곳마다 조용하고 소박한 느낌이 들어 걸으면서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하회마을을 빠져나가는 버스도 마찬가지로 81번 버스를 타고 나갔습니다! 다만 배차시간이 매우 길었습니다.
하회마을 -> 안동역으로 도착한 저는 근처 시장에서 유명한 안!동!찜!닭을 먹었습니다.
배고픈 저에게는 매우 맛있는 한끼였지만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고 부담스러운 금액이었습니다.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이후에는 포항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포항에 도착했을 때는 매우 깜깜한 밤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포스코의 야경을 보면서 아름다운 해수욕장을 볼 수 있는 영일대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2. 영일대해수욕장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685-1
후기 : 겨울바다라서 매우 추웠습니다 ㅠㅠ (당시 11월) 포스코 야경도 저 멀리 보였었는데 잘 안보여서 아쉬웠고, 평범한 해수욕장 중 하나였습니다
야경을 보고난 뒤, 게스트 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이 일어나서 첫차를 타고 포항 호미곶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그 곳에서 일출을 보면서 마음을 다 잡고 소망을 빌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3. 호미곶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후기 : 정말 아쉽게도 그 날 구름이 많아서 동그란 해를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두운 하늘이 밝아지는 그 곳에서의 일출은 제 인생에 있어서 잊혀질 수 없는 아름다운 장면인거 같습니다!
해돋이를 보러 가는 사람들이 이해 되는 한 장면 이었습니다!
이렇게 내일로 여행의 4일차가 끝났습니다!
길고 긴 여행의 마지막으로 가고 있는데요 지금 까지 살펴보면
경기도 -> 강원도 -> 충청도 -> 경상도로 이어지는 여행이었습니다. 과연 다음 여행지는 어디인지....(두근)
끝까지 글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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