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강진 2박 3일 여행 코스_2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진 여행 코스에 대한 주제로 두 번째로 글을 적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1. 강진 수인관

저는 전라도에 가면 맛있는 음식들 그중에서도 밑반찬이 많은 백반이 떠오르는데요!

강진 수인관이 제가 생각하는 그런 밑반찬이 많은 백반 한상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돼지불고기가 메인 반찬으로 나오고, 연탄으로 구워진 게 나와 더 맛있었습니다.

단점으로는 1인은 주문이 불가하며,

2인 기준으로 34,000원 정도로 조금은 사악한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맛은 보장해 드리니 가보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전체 적인 백반 한상 차림

 

2. 강진 가우도 짚라인

액티비티 한 시설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가우도 집라인을 소개해 드립니다.

강진만에 가보시면 유일하게 가우도와 섬을 이어주는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그 출렁다리를 건너면 바로 항아리 모양에 집라인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청자타워라고 불러지며, 1킬로 정도 집라인을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가우도 가는 길도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니 좋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가격은 성인 25,000원 / 운영시간은 09:30 ~ 17:30이니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곳에서 짚라인을 타고 섬을 건너가는 코스입니다.

 

3. 강진 백련사 동백숲

사실 늦겨울~초겨울 사이에 강진을 방문하게 된 계기는 이곳 때문이었는데요

바로, 동백꽃이었습니다!!!!

제 친구 중에 한 명이 동백꽃을 보고 싶다는 말 한마디로 멀고 먼 강진까지 오게 된 거였는데요

제가 갔을 때는 아쉽게도 동백꽃이 많지는 않았지만 여러분들은 개화 시기를 잘 맞추신다면 예쁜 동백숲을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네이버 지도

백련사 풍경

어여쁜 동백꽃

숙소로 돌아가면서 본 노을

 

이렇게 강진 코스 후기를 마무리합니다.

이곳들 말고 다른 데도 많이 갔다 왔지만, 제가 추천드리고 갔을 때 좋았던 곳들만 여러분들께 소개드린 거니

만약에 강진에 가시거나 여행을 가시면 이곳들을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봐요~~